버나드쇼1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할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저렇게 언젠가는 죽을텐데..... 잘 죽는 방법이 있다. 아이러니한 말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잘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죽음에 대한 글들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꼭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죽음, 운구 혹시 돌아가신 분의 관을 운구運柩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때 여러분은 관 속에 누워 있는 분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그분처럼 살다가 그분처럼 떠나겠다는 생각이었습니까. 아니면 이런 분의 삶은 절대로 본받지 않겠다는 다짐이었습니까? 언젠가 여러분의 생이 끝났을 때, 누군가가 여러분의 관을 운구하리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때 그 운구위원들이 관 속에 누워 있는 여러분을 위해 무슨 생각을 해주기를 바라십니..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