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말하기1 진실 말하는 연습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가 “말은 존재의 집이다.”라고 했다. 그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말에 진실성이 결여되어 있으면, 그 사람은 진실성이 없는 사람이다. 말이 사려 깊으면, 그 사람은 사려 깊은 사람이다. 갑자기 왜 혀가 나왔을까? ㅎㅎ "혀"가 없으면 무엇을 못할까요?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말고요^^ 혀가 없으면 말을 할 수가 없다. 모국어를 영어로 mother tongue 이라고 한다. 혀는 곧 말이다. 이것을 잘 써야 되겠다. 내가 말을 할 때 진실을 과장하는 일은 없는가? 이야기를 전할 때 약간 보태서? 실적을 말할 때 조금 부풀려서? 진실을 축소하는 일은 없는가? 죄를 고백할 때 실제보다 덜 심각하게? “그렇게까지 나쁜 일은 아니었어”하는 투로? 타..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