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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아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임파스토" 리뷰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임파스토를 주말에 갔었네요~ 평점도 좋고, 장소도 송도라서 분위기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너무 작은 레스토랑이라서 좀 실망했네요. 차라리 구 송도 쪽으로 갔으면 나았을 거를.... 웨이팅도 많아서 기다리기도 했지만, 빨리 먹고 나가야 한다는 부담도 있어서 여유 있는 편한 식사를 하지는 못했어요. 중요한 것은 맛이라서 맛 리뷰를 하자면, 맛있었어요. 저는 라자냐가 좋았는데, 동행자는 느끼하다고 하네요. 레몬을 좀 더 뿌려서 느끼함을 좀 해결하긴 했어요.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분은 굿굿! 뇨끼는 감자를 구운 것인데요, 약간 탄맛도 있고, 라자냐보다 더 느끼하다고 할수 있는 맛인데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느끼한 것을 잘 먹는 저로서는 괜찮았어요. 식전 빵.. 2022. 5. 24.
테레사 수녀의 결심, 인생의 터닝포인트 테레사 수녀는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일부터 시작하지 않았다. 그녀는 20년 넘게 인도 캘커타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녀는 매일 이웃의 빈민촌을 보면서 조그만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길을 걸어가던 테레사 수녀는 한 여인이 울며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들었다. 죽어가던 그 여인이 팔에 안기는 순간, 테레사 수녀의 인생은 영원히 바뀌게 되었다. 여인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테레사 수녀는 그녀를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기다리라고만 했다.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숨이 넘어갈 듯해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지만 마찬가지 대답만 돌아왔다. 그 여인의 계급이 다른 환자들보다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절망적인 상태로 그녀를 집으로 옮겨야만 했다. .. 2022. 5. 22.
『한국의 슈퍼리치』-신동일 저 *결국 사업은 인맥이고 좋은 인맥을 얻는 것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작은 인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직장을 나닐 때나 창업 후에나 한결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와 어울리고 부자 인맥을 만들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기본 원칙은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수입보다 매월 지출이 더 많기 때문에 부자다 되는 데 필요한 종잣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종잣돈을 마련해서 작은 돈이라도 굴릴 수 있어야만 슈퍼리치를 향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CEO와 셀러리맨의 가장 큰 차이는 리스크를 감당하는 정도입니다. 사장은 회사에 대한 모든 리스크를 혼자 떠안지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사업이 한순간에 망할 수도 있습니다.. 2022. 5. 22.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마음이 편해지는 법 내가 다니는 평택 삼성 반도체 회사에 VVIP(바이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가 오는 바람에 일을 쉬게 되어 노트북을 끄적거리다가, 오래전에 정리해 두었던 독서노트를 읽게 되었다. 책을 읽고 정리를 해두는 습관은 꽤 괜찮은 거 같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읽어봐도 마음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내가 살면서 부딪치는 사람들에 대해 보다 여유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거 같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리처드 칼슨 *우리는 삶의 초를 다투는 중대한 비상사태라도 되는 양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문제를 해결하느라고 바쁜 표정을 지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만 실제로는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맙니다. 보다 편한 마음으로 삶을 대하는 습관을 익히기만 하면, ‘결코 극복할 수 없을 것으로’ .. 202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