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1

구송도 베이커리까페 봉블레 맛있는 빵 "시요 소금빵 "추천~ 내가 빵순이라고 할 정도로 빵을 좋아하는데.... 우연히 생긴지 얼마안된 베이커리까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삼송빵집의 셰프장인이 직접 만든다고 하는 봉블레 몇명 시그니처 빵들을 소개할께요. 먼저 소금빵입니다. 이것은 강추입니다. 제가 단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젤 먼저 고른 빵인데.... 너무 맛있어요^^ 발효버터맛이 너무 좋아요. 소금빵이라고 해서 짠맛은 거의 없네요. 겉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다음으로 달지 않은 치아바타 (무화과 첨가)는 겉 표면이 탄맛이 나는데, 이것이 맛을 살려주네요. 무화과가 간간히 씹힐 때 빵의 무거운 맛을 가볍게 해줬다고나 할까요? 나름 괜찮아요 여러 베스트 셀러 빵들이 있는데, 이런 빵들은 어디에나 있어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사실 이것까지 먹어보진 않았어요 ㅎㅎ 인절.. 2022. 5. 21.
평택 고덕 감자탕맛집 소개합니다. 삼겹살도 있네요. 평택에서 일하면서 뼈해장국이 먹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다지 맛있는데가 없었는데 최근에 저희 팀장님이 사주신 데가 맛있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사진처럼 뼈에서 살이 잘 빠져나오는것 보이시죠? 우거지 뼈해장국과와 묵은지 뼈해장국이 있는데, 항상 우거지만 먹게 되더라구요. 평택 고덕 1기,2기,3기 공사가 진행되기에 이쪽 동네에 맛집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평택 쪽이 요즘 나름 핫한 곳이라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모이고 있고, 곳곳마다 건물 공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삼겹살도 맛있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정해진 식당 말고 이곳에 오셔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세번 정도 먹었는데, 아직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비오고 축축한 날 감자탕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연중무휴(명절날빼고), 24.. 2022. 5. 15.
면빨 끝내주는 곳, 동인천 레트로 느낌의 개항면 레트로 느낌의 동인천의 옛 가구거리쪽에 있는 개항면 식당을 소개합니다. 동인천이 개항한 곳이기게 개항면이라고 이름지었나봅니다. 진짜 옛날 건물에 인테리어를 했는데.... 나쁘지 않아요 ㅎㅎ 차이나타운이나 동인천쪽에 여행오시면 간단히 중식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신포시장과도 멀지 않으니까 겸사겸사 들르시면 좋을듯해요. 주차할 곳을 잘 찾아서 해야합니다여. 저는 행길 건너 골목에있는 병원근처에다 했어요. 1층은 1인이 식사할수 있고요, 2인이상 레스토랑은 2층인데 계단이 좀 가파르네요. 옛건물 그대로라서 어쩔수 없네요 ㅎㅎ 온수면과 비빔면과 납작만두를 시켰습니다. 간간한 편이며, 다른맛입니다. 면발은 넘 좋습니다. 양념이 된장맛이 나는데요,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는데요.... 저는 괜찮았습니다. 겨울.. 2022. 5. 8.
나비가 되는 과정, 그 처절한 몸부림 나비가 되기까지 인천대공원에 지난 토요일에 지인들과 산책겸 다녀왔다. 길가에 검은 호랑나비 같은데..... 날개짓이 예사롭지 않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아직 날개가 덜 형성이 되어 보였다. 그 날개를 빼낼려고 길가에 잡풀에 의지해 몸부림을 치는 거였다.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기도 하고, 다시 또 날개를 만드려고 계속 온몸을 흔들면서 나비가 되려고 했다. 누구는 자연의 현상이겠거니 하겠지만, 나에게는 '제가 왜 나같지?' 하는 생각에 응원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든지 뭔가를 극복하고자 발버둥을 치는것 같다. 나 또한 나의 한계를 넘고자 오늘도 조금더 노력하고 공부를 한다. 혹자는 이렇게 말했다. '한계가 오면 한 개 더해라!'라고.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