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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어떻게 살 것인가? 한계를 극복하는 법 그리고 익숙한 것들과 이별

by 인스픽 2022. 2. 5.

늙은 독수리의 결단

독수리도 70년을 살기 위해서는 40살에 죽든지 아니면 혁신하든지, 두 갈래 길에 선다고 한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바위에 부리를 쳐서 뽑아낸 후, 다시 발톱을, 마지막으로 낡은 깃털을 뽑아낸다고 한다. 이는 실로 엄청난 고통이 따른 행위다. 그렇게 150일이 지나야 거듭난 몸으로 새로운 비상을 하게 된다고 한다.

 

내 삶의 현실의 안주는 깨는 고통이 고통이 있더라고 결단을 해야 될 때가 있다!

제2의 비상을 준비하며.....

 

내가 살아있는가? 살아있지 않은가?  살아있지 않으면 시체라고 할수 있다. 숨은 쉬고 있으나 시체일 수도 있다.

말도 안되는 말 같지만.....

 

 

 

생명이 들어가면 저항싸움이 일어난다. 생명은 그 자체가 저항을 불러온다. 생명 자체가 싸움이다. 생명체는 더위가 오면 더위를 느낀다. 즉 더위라는 저항을 만나게 된다. 추위가 오면 추위라는 저항을 만나게 된다. 생명체는 항상 환경에 저항을 맞게 된다. 그러나 죽으면 저항이 없다. 고통이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시체 온도는 얼마인가? 상온이다. 방 안의 온도가 2020 도면 시체 온도도20도이고, 10 도면도면 10도가 된다. 시체는 저항이 없다.

 

내가 살아있다면 36.5도를 맞추기 위해 추우면 내 몸에 닭살을 돋게 해서라도 그 체온을 유지시키는 자체적으로 몸부림을 친다. 더우면 몸이 땀을 배출하면서 체온은 유지시키려는 발버둥을 친다. 이게 살아있는 것이다.

 

정들고 익숙한 낡은 구두

 

구두가 낡아져서 헤어지기 직전의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그 구두는 아주 편해서 버리기 아까왔다.

세상의 모든 것은 가장 편할 때가 망하기 직전이다.”

 

징기스칸

 

한때 세계를 제패한 몽골. 전인류적으로 가장 많은 영토를 보유했던 몽고제국!! 지금 그들은 아주 약소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몽골의 초대 지도자들은 큰 나라를 정복하고도 텐트를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몽골이 언제부터 약화되었는가??

왕궁에 거하기 시작한 세조 쿠빌라이 때부터다.

 

익숙해지고 편하다 보면 망할 날이 가까울 수도 있음을 잊지 말자.

 

 

어떤 언어의 마술사가 내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다. 그분의 말과 함께 항상 실행하는 대가라고 말할 수 있는 분인데....

"한계가 오면 한 개 더해라"

나는 오늘도 이 말을 잊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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